시아가 일주일간 가출을 했었네요. 외출고양이로 2년 동안 집에 매일 들어와서 절대 가출했다 생각안했거든요 이 추운 겨울에 3일간 눈도 펑펑 왔었는데 어딜 갔다 왔는지.... 살이 쏙 빠지고 긁혀 다친곳도 있지만, 돌아와주서 너무 감사해요 혹, 외출고양..
실종지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서 보호하고 계신다는 글을 인스타에 사진과 밥먹는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한눈에 알아보고 데리러 갈수있었습니다!! 인스타같은 sns에서도 실종글을 올리시고 해시태그에서 동물을 보호한다는 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잃어버렸는데 전단지 싹 붙이고 틈틈히 돌아다니면서 찾았는데 전단지 보신 분이 전화 주셨더라구요 잘 데리고 있다고.. 다행이 예뻐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애가 별 탈 없이 집으로 돌아왔네요 ^^! 일단 전단지가 엄청 중요하다는 걸 몸소 깨닫게 되는 ..
찾으실 때 공고 여러번 보시는 게 진짜 좋아요. 저도 우리 강아지 공고보고 찾았습니다. 저는 마산, 효리는 의령에 있더라요. 아무리 멀더라도 전화는 꼭 해보세요. 저도 너무 닮았지만 의령이라서 아니구나 했었는데 전화하고 찾아가보니까 맞더라구요.
오늘 설이 실종 5일째 되는날 설이 찾았습니다!!!!!!!!!! 119구조대분들이 설이 구조해서 관할 동물병원에서 찾았습니다!!!!! 아진짜 너무 행복하고 너무 기쁩니다ㅜㅜ 속이 뻥 뚫린것같아요ㅜㅜ 전단지 거의 근처에서부터 먼 곳까지 동물병원이란 동물병.. (1)
7월 24일에 없어지고 25일날 전단지 돌리면서 동네를 하루종일 누비고 다녔던거 같아요.. 유기센터에 긴급신고도 하고 정말 너무 간절했답니다.. 오늘도 포기한 상태로 밤8시에 공고를 새로고침 했는데 저희 유키가 있어서 안도감에 동생이랑 너무 많이 울..